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원상 복구
수정 2024-11-26 00:30
입력 2024-11-26 00:30

광주 연합뉴스
25일 훼손된 광주 서구 풍암동 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가 복구돼 있다. 광주시는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광주FC-조호르 경기가 잔디 상태 문제로 용인에서 치러지자 경기장 중앙 부분 약 1500㎡를 롤 잔디로 깔고, 그 외 부분은 코어 보식을 실시했다. 롤 잔디 보식은 가로 5m 세로 0.8m 넓이 잔디를, 코어 보식은 지름 12㎝ 잔디를 심는 것을 말한다.
광주 연합뉴스
2024-11-2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