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직원들 ‘직접 구운 단팥빵’ 따뜻한 사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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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5-04-23 18:13
입력 2025-04-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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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과 직원들이 단팥빵을 만들고 있다. 도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과 직원들이 단팥빵을 만들고 있다. 도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과 직원들이 23일 제빵사로 변신해 직접 구운 단팥빵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김 교육감과 직원들이 만든 단팥빵 400여개를 홍성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양지주간보호센터, 예산 새감마을 등에 직접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제빵은 처음이었지만, 밀가루 반죽부터 빵 성형, 굽기, 포장, 마무리 포장까지 제빵 전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김 교육감은 “지역과 함께 숨 쉬고, 함께 웃는 교육청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성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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