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한 ‘영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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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28 16:45
입력 2025-04-28 16:45

박성만 의장, 영주시의회의 따뜻한 마음과 도움의 손길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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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한 ‘영주시의회’. 경북도의회 제공
28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한 ‘영주시의회’.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8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한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로부터 산불피해 복구 성금 411만원을 기탁받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영주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김병기 의장님을 비롯한 영주시의회 의원과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북도의회도 피해 도민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일어설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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