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등” 아산시, 11개 산단 조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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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5-05-01 16:27
입력 2025-05-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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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지역 내 추진 및 조성 중인 11개 산업단지 조기 조성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산단 추진 현황 점검 시행사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11개 산단 개발 시행자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 계약 및 하도급, 지역생산품 활용 방안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운영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산업단지 조기 준공’ 등 신속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산단 조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산업 발전 촉진을 위한 일인 만큼, 현재 진행 중인 산단 조성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산에서는 현재 241만평(7,964,513㎡)에 11개소 산단 추진 및 조성 계획이 진행 중이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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