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간호학과 학생들 ‘나이팅게일’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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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5-05-14 16:56
입력 2025-05-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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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79명이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호서대 제공
간호학과 79명이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임상실습에 나서는 예비 간호사 79명이 14일 ‘제1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고 보건의료인으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짐했다.

선서를 마친 학생들은 삼성서울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등 전국 주요 의료기관에서 간호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국가고시를 통해 간호사 길을 걷는다.

2006년 설립 된 호서대 간호학과는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우수 취업률로 대표 간호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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