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새벽에 고질 체납자 16건 가택수색
강남주 기자
수정 2025-05-15 02:06
입력 2025-05-15 02:06
3000만원 징수… 고가품 9점 압류
지방소득세 1100만원을 수년째 체납한 A씨는 지난 2003년부터 허위 주소지를 등록하고 납부할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시는 사전 조사해 체납자가 배우자 명의의 주택에 거주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달 23일 동틀 무렵 가택수색을 단행, 체납액 전액을 징수했다.
강남주 기자
2025-05-1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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