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에코십·스마트십으로 재도약
명희진 기자
수정 2015-07-16 01:10
입력 2015-07-15 23:42
15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울산은 후발국의 추격과 국제경쟁 속에서 도약과 정체의 기로에 서 있다. 이제 울산의 기적을 일군 창의와 혁신, 도전정신을 되살려 대한민국 조선해양플랜트 및 의료자동화 산업의 요람으로 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조선해양플랜트에 친환경 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서 울산을 ‘차세대 조선산업’의 세계 거점도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5-07-16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