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서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해요
김정한 기자
수정 2019-10-23 01:57
입력 2019-10-22 21:52

부산경찰청은 22일 김해국제공항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제네바 협약에 가입된 97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발급센터는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1층 대합실에 설치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려면 운전면허증과 여권용 사진 1장이 필요하다. 수수료는 8500원이다. 즉석 사진 촬영기도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9-10-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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