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서 여의도로 나가는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가 오는 9월 임시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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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환 서울시의원이 지난 8일 방화동과 올림픽대교를 연결하는 접속도로(개화동로 437)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감독자로부터 공사 진행사항을 듣고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준환 부위원장(새누리당, 강서3)은 지난 8일 방화동과 올림픽대교를 연결하는 접속도로(개화동로 437)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총 사업비 1,098억이 투입된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공사는 현재 공정율 90.5%로 올해 6월 30일까지 올림픽대로에서 치현터널을 경유하여 방화동으로 들어오는 구간을, 8월 30일까지 방화동에서 치현터널을 경유하여 도심(여의도) 방향으로 나가는 구간 공사를 마치고 임시개통 운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