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신임 대변인에 한명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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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19 10:12
입력 2015-06-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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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이 18일 한명희 의원(오른쪽)에게 대변인 임명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이 18일 한명희 의원(오른쪽)에게 대변인 임명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신임 대변인에 한명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강서4)이 임명됐다.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18일 임명식을 갖고 한명희 의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한 의원은 이행자 의원(무소속, 관악3)의 대변인직 사퇴로 인한 대변인 1인 공석에 따라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의거해 교체 임명됐으며, 기존의 이석주 대변인 및 유용, 문형주, 우미경 부대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서울시의회 대변인 및 부대변인은 시의회 주요시책 및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활동, 대외 공식입장 표명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며, 시의회 공보실장이 실무를 지원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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