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승 서울시의원, 중랑구 메르스 대책본부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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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23 18:04
입력 2015-06-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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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승 서울시의원은 지난 19일 관내 중랑소방서 와 중랑구청(중랑구 메르스 대책본부)을 방문해 메르스 차단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김동승 서울시의원은 지난 19일 관내 중랑소방서 와 중랑구청(중랑구 메르스 대책본부)을 방문해 메르스 차단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동승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랑3)은 지난 19일 메르스 대책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중랑소방서 와 중랑구청(중랑구 메르스 대책 본부)를 방문했다.

당일 격려방문은 업무 지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주말 오전 시간대에 이뤄졌다.

중랑소방서는 메르스 감염 의심자 발생시의 출동 매뉴얼과 조치 절차를 간략히 브리핑하며 중랑구의 메르스 대응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중랑구청 (중랑구 메르스 대책 본부) 역시 감염‧전파 방지 대책과 격리조치 현황을 보고한 뒤 메르스 확산 방지의 유지‧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승 의원은 대책 본부 및 소방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메르스 퇴치의 최일선에 있는 여러분들이 희망이다. 서울시의회 역시 메르스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함께 뛰겠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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