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현터널 올림픽대로~방화동 구간 7월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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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30 10:45
입력 2015-06-30 10:31

황준환 서울시의원, 유일호 국토부장관 등과 현장 실사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치현터널을 통해 방화동을 연결하는 구간이 7월1일 개통한다.

김성태 국회의원(강서을)과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준환 부위원장(새누리당, 강서3) 및 서울시 관계 공무원은 지난 27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치현터널 공사장을 찾아 지역대표의 의견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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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국회의원(사진 앞줄 가운데),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앞줄 오른쪽 첫번째), 황준환 서울시의원(앞줄 오른쪽 세번째) 등은 지난 27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치현터널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김성태 국회의원(사진 앞줄 가운데),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앞줄 오른쪽 첫번째), 황준환 서울시의원(앞줄 오른쪽 세번째) 등은 지난 27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치현터널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예산 77억을 투자한 이 공사는 올림픽대로에서 치현터널을 통해 방화동방향으로 진입하는 구간이 이번에 완공되어 7월 1일 새벽 4시부터 개통 되며 방화동에서 치현터널을 통과하는 올림픽도로 진출은 오는 9월 1일 개통 예정이다.

치현터널 현장에서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은 광명~문산 고속도로 치현터널 통과 반대와 대체 우회노선을 적극검토 하기로 하였으며, 주민대표들은 치현터널과 방화대교 연결은 물론 김포 방향에서 치현터널 진출입도 가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황준환 서울시의원은 정책당국에 주민의 뜻을 가감없이 전달할 것이며 주민의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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