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택 서울시의원, 서울신보재단 일일지점장에
수정 2015-07-22 10:52
입력 2015-07-22 10:50

서울시의회 신건택 의원(비례, 새누리당)은 지난 15일 서울신용보증재단 강서지점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되어, 신용보증 상담활동을 통해 강서·양천구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신건택 의원은 “소상공인, 소기업에 신속한 보증지원 등을 위하여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적정 인원 확보 및 지점을 확충하는 방안을 고심하겠다.”고 말하면서, “우선적으로 현재 강서지점의 담당사업체수는 56,000여개 이상으로 1지점 적정 사업체수를 초과하는 관계로 강서구와 양천구를 각각 분리하여 담당할 수 있도록 지점 확충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월 30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에서 오경환 의원(마포구 제4선거구)을 시작으로 4월 29일 구로지점 김종욱 의원(구로구 제3선거구), 5월 14일 성수지점 박양숙 의원(성동구 제2선거구), 7월 15일 강서지점 신건택 의원(비례)에 이어, 재단 각 지점에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이 명예지점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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