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주 서울시의원, 메르스 관련 일선 소방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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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27 15:34
입력 2015-07-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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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주 서울시의원(왼쪽 세번째)은 최근 서대문소방서를 방문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 소방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문형주 서울시의원(왼쪽 세번째)은 최근 서대문소방서를 방문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 소방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3)은 최근 서대문소방서를 방문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 소방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주요 업무 및 현안사항을 파악했다.

문형주 의원은 소방서 방문을 통해 메르스 관련 활동을 포함한 각종 현장활동, 재난안전대책 수립, 여름철 풍수해 대비, 휴가철 물놀이 안전 등 각종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했으며, 소방청사 심폐소생술 체험장 등을 둘러보고 119대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현장 출동부서의 구급차 내부에 방역보호복, 마스크, 위생장갑 등 개인보호장비 지급과 구급대원 감염관리실 등을 중점 확인하며 “현재 소방서마다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을 위해 전담 구급차를 운영 중에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며 현장 출동부서의 구급차내부에 방역보호복, 마스크, 위생장갑 등 개인보호장비 지급과 구급대원 감염관리실 등을 중점 확인했다.

문 의원은 또 “소방공무원들은 늘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메르스 관련 현재 마무리 단계에서 종식되는 그날까지 더욱 더 힘 써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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