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구청 찾아 을지훈련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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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21 17:37
입력 2015-08-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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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서울시의원(맨 뒷줄 왼쪽 다섯번째)이 20일 오전 송파구청을 방문해 2015년 을지훈련 주요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남창진 서울시의원(맨 뒷줄 왼쪽 다섯번째)이 20일 오전 송파구청을 방문해 2015년 을지훈련 주요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 의원(새누리, 송파2)은 지난 20일 오전 송파구청을 방문해 2015년 을지훈련 주요 상황을 보고 받고 근무자들의 노고을 치하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은 “철저한 안보의식과 호국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로 우리 군인이 큰 부상을 당했다, 이번 을지훈련을 통해 민관군 공조체제를 확립하고, 북한 도발 등 국가 비상사태 대비 방법 및 절차를 숙달시켜,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이어 송파구청 1층에서 ‘6.25 전사자 유품 사진 전시회’를 관람했다. 6.25 전쟁의 간접 체험을 통해 호국 보은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회에는 6.25 전쟁 전사자들의 유골 사진과 총 칼 등 전사자들이 남긴 유품들이 전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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