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구청 찾아 을지훈련 근무자 격려
수정 2015-08-21 17:37
입력 2015-08-21 17:34

남창진 서울시의원은 “철저한 안보의식과 호국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로 우리 군인이 큰 부상을 당했다, 이번 을지훈련을 통해 민관군 공조체제를 확립하고, 북한 도발 등 국가 비상사태 대비 방법 및 절차를 숙달시켜,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이어 송파구청 1층에서 ‘6.25 전사자 유품 사진 전시회’를 관람했다. 6.25 전쟁의 간접 체험을 통해 호국 보은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회에는 6.25 전쟁 전사자들의 유골 사진과 총 칼 등 전사자들이 남긴 유품들이 전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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