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 시립대 하반기 졸업식 축사
수정 2015-08-21 18:23
입력 2015-08-21 17:58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는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구3)장을 비롯해 원윤희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1,000여명의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먼저 어려운 과정을 훌륭히 마치고 오늘 영예로운 학위를 받는 1,000여 명의 졸업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고 축사를 시작했다.
김 부의장은 “흐르지 않는 물은 썩듯이, 우리의 삶도 늘 똑같은 자리에 있다면 퇴보한다”라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주문하면서 “졸업생들의 새로운 도전에서 반드시 성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립대학교는 2012년 전국대학 최초로 반값등록금을 시행해 등록금 부담을 경감시켰으며, 교육부분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명실상부한 명문대로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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