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서울시의원, 예비군 작계훈련장 격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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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28 14:57
입력 2015-08-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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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서울시의원이 지난 25일 성북구 장위예비군동대 작전계획훈련장을 찾아, 예비군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이승로 서울시의원이 지난 25일 성북구 장위예비군동대 작전계획훈련장을 찾아, 예비군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안보는 위기 때에만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상시 대비하는 자세를 통해 지킬 수 있는 겁니다.”

이승로 서울시의원(성북4,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25일 성북구 장위예비군동대 작전계획훈련장을 찾아, “최근 남북관계가 급속히 경색되고 군사적 충돌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예비군의 상시 안보대응체계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예비군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승로 의원은, “DMZ에서 발생한 이번 지뢰사건은 남북관계가 언제든 군사적, 물리적 충돌을 내포하고 있음을 일깨워주었다”며, “가장 기본 공동체 단위인 마을 예비군으로서, 급변하는 시국에 흔들리지 않고 침착한 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는 훈련의 효율화를 위해 관계자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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