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진 서울시의원 ‘방이동 클린데이’ 환경정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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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30 11:16
입력 2015-08-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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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서울시의원(맨 왼쪽)이 26일 방이동  ‘8월 클린데이’  캠페인에 참여해 전신주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남창진 서울시의원(맨 왼쪽)이 26일 방이동 ‘8월 클린데이’ 캠페인에 참여해 전신주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새누리, 송파2)은 지난 26일 오전 방이동에서 전개된 ‘8월 클린데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클린데이’ 캠페인 활동에는 주민센터 직원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방이동 일대 도로 및 골목 곳곳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신주나 담벼락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과 스티커 자국 등 을 제거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데이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환경 정화 사업이 잘 마무리되었다.”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 및 주민센터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 의원은 “이번 클린데이 캠페인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잠실관광특구에 걸맞는 쾌적한 환경을 가꾸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또 ‘클린데이’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을 마친 후, 방이역으로 이동하여 출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제 살리기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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