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생 서울시의원 ‘서울의 미’ 미술교류기획전 대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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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9-29 15:49
입력 2015-09-29 15:48
‘서울의 미’ 미술작품교류기획전 시상식이 지난 24일,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렸다.

‘서울의 미’ 기획전은 서울을 널리 알려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시민에게는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서울 전시를 마친 후에는 일본 동경과 중국 베이징 등지에서 순회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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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서울시의원(왼쪽)이 24일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린‘서울의 미’ 미술작품교류기획전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진두생 서울시의원(왼쪽)이 24일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린‘서울의 미’ 미술작품교류기획전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특별초대 작품으로 안병욱 교수, 이삼영 작가, 박천숙 작가 등이 참여했다. 일반 부문에서 45개, 학생 부문에서 14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날 시상식에서는 7명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대회장을 맡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진두생 의원(새누리당, 송파3)은 시상을 진행하며 “앞으로 서울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거듭나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며, 매력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기획전은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 등이 후원하고 있으며,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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