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마루 서울시의원 ‘전국 정신건강 체육대회’서 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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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혁 기자
수정 2015-10-08 16:54
입력 2015-10-08 16:07
제12회 전국 정신건강 체육대회가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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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루 서울시의원
박마루 서울시의원
이날 평소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삶의 보장 및 권리를 국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가 보장하고 더 나아가 법과 예산으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온 박마루 서울시의원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마루 의원은 또한 정신질환자의 예방,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서울특별시 정신건강증진 조례안을 발의 중에 있으며 이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증진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방송을 통해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노력하고 있으며, 정신질환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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