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갑 서울시의원 주최 ‘광진구 장애인 정책토론회’ 열린다
류기혁 기자
수정 2015-10-15 10:45
입력 2015-10-15 10:44
서울시의 장애인 정책을 진단하고 광진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소통의 장 ‘2015 광진구 장애인 정책토론회’가 16일 광진구 자양로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선갑 서울시의원
지난 7월 ‘학부모회 활성화 정책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장애인 정책토론회는 추미애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김선갑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광진3)과 광진구지역복지협의체 공동 주최한다.
토론회의 좌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김선갑 의원이 맡고 주제발표는 홍순길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이 맡아 ‘장애인이 당당하게 누리는 서울시 장애인 복지정책’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박종오 정립회관 관장, 홍수희 함께 가는 광진장애인부모회 회장, 김주현 한국뇌병변장애인 인권협회장, 김혜정 서울시복지재단 연구개발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의견을 발표한 후 토론자 상호간 토론, 플로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의 좌장으로 토론회를 주재하게 될 김선갑 의원은 “서울시 장애인 정책은 결국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풀어나가야 한다”며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의 장애인 정책이 광진구에 맞춤형으로 착근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토론회의 좌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김선갑 의원이 맡고 주제발표는 홍순길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이 맡아 ‘장애인이 당당하게 누리는 서울시 장애인 복지정책’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박종오 정립회관 관장, 홍수희 함께 가는 광진장애인부모회 회장, 김주현 한국뇌병변장애인 인권협회장, 김혜정 서울시복지재단 연구개발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의견을 발표한 후 토론자 상호간 토론, 플로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의 좌장으로 토론회를 주재하게 될 김선갑 의원은 “서울시 장애인 정책은 결국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풀어나가야 한다”며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의 장애인 정책이 광진구에 맞춤형으로 착근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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