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순 서울시의원 ‘1일 현장수도사업소장’ 임명, 수도 민원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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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21 14:57
입력 2015-10-19 15:19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장흥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4)은 지난 15일 ‘1일 현장수도사업소장’으로 임명돼,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음용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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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훙순 서울시의원(오른쪽 두번째)이 15일  ‘1일 현장수도사업소장’으로 임명돼,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홍보하며.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정훙순 서울시의원(오른쪽 두번째)이 15일 ‘1일 현장수도사업소장’으로 임명돼,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홍보하며.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장흥순 서울시의원은 이날 수도 관련 각종 민원 및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며 시민들이 아리수에 대해 친근함을 느끼도록 먼저 다가가는 행보를 보였으며, 옥내 급수관 및 공용배관 교체 등 상수도 사업 안내도 병행했다.

장흥순 의원은 아울러 음용률 향상을 위한 실생활 밀착형 상수도 정책을 지역주민과 함께 토론하는 등 지역주민의 관심과 아리수의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아리수와 시중에 유통되는 생수를 감별해보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 의원은 “앞으로도 아리수 음용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1일 현장수도사업소’ 운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하며, 아리수 홍보문화 행사에 힘을 실을 것을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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