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자 서울시의원, 관악구 효도잔치서 어른신 식사대접
류기혁 기자
수정 2015-11-05 09:19
입력 2015-11-05 09:19
서울시의회 이행자 의원(무소속, 관악3)은 지난 4일 관악구 효도잔치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 점심식사 대접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행자 서울시의원이 4일 관악구 ‘선한이웃교회’에서 열린 효도잔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관악구 ‘선한이웃교회’에서 주최한 이번 효도잔치는 올해로 38번째이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국악연주 등을 공연하며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서수남 과 국악인 이지연의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유종필 관악구청장, 오신환 국회의원, 소남열 구의원 등과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했다.
선한이웃교회 윤창규 목사는 “한평생 모든 열정을 쏟으신 어르신들께서 공경받고 행복해야 마땅하다”며“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행자 서울시의원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보람찬 시간이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날 행사에는 가수 서수남 과 국악인 이지연의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유종필 관악구청장, 오신환 국회의원, 소남열 구의원 등과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했다.
선한이웃교회 윤창규 목사는 “한평생 모든 열정을 쏟으신 어르신들께서 공경받고 행복해야 마땅하다”며“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행자 서울시의원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보람찬 시간이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