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등 지방4대협의체장 “지방자치 전국연합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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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혁 기자
수정 2015-11-10 11:06
입력 2015-11-10 10:30

TF 구성… 박의장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필요”

지방자치4대협의체장들이 전국적인 지방자치단체 연합체 구성에 합의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조충훈 순천시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천만호 부산동래구의회의장) 등 지방4대협의체의 대표들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전국적 지방자치단체 연합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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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맨 오른쪽) 등 지방4대협의체 대표들이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방4대협의체장 간담회에 앞서 서로 손을 맞잡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맨 오른쪽) 등 지방4대협의체 대표들이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방4대협의체장 간담회에 앞서 서로 손을 맞잡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방4대협의체 대표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주체로서 지방4대협의체 공동으로 연합체를 구성하고, 연합체의 구체적인 세부사항 및 중앙‧지방협력회의 관련 문제를 검토하기 위한 TF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은 이날 지방4대협의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기능강화를 위한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래학 의장은 간담회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통 과제에 대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면서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는 집행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량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또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지방의회에 정책지원전문인력을 도입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고, “지방재정 개혁,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법제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4대 지방자치 개혁 과제도 지방자치단체 연합체 차원에서 의견을 모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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