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청년주거복지 서비스 본격화 된다
수정 2015-12-31 09:41
입력 2015-12-31 09:41
서울시의회 예산 확보... 청년 주거포털 구축키로
서울시의회가 청년주거복지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부터 우선 청년주거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 청년주거포털 구축을 통해 청년계층이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임대주택 공급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성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7천만원이란 예산이 적은 액수이기는 하나, 서울시에서 확보하지 않은 예산을 시의회 차원에서 요구하여 반영해 낸 것”이라며, “이제 첫 발을 내딛은 만큼 2016년을 청년주거정책의 원년으로 삼아 청년주거대책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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