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서울시의원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수상
수정 2016-01-12 10:21
입력 2016-01-12 10:15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5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 ‘2015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 공약이행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선거공약 완료도 70점, 주민소통 3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1, 2차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고 밝혔다.
전국 광역의원 794명 중 최우수상로 선정된 유동균 서울시의원은 지방선거에서 공약한 ▲마포구 합정동․창천동 군부대 이전 ▲상수역 엘리베이터 설치 ▲합정역 지상부 지하화 ▲마포구청~마포구청역 지하 연결로 등을 현장조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성실히 추진하고 있다.
유 의원은 “평소에도 마포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주민들과 삶을 나누려고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수상은 자신의 삶을 기꺼이 공유해주신 마포구 주민들의 힘”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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