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최영수 의원, 中 세계화상정영협회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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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25 17:54
입력 2016-04-25 17:54

창동 K-pop 공연장-상암동 DMC 프로젝트 등 사업 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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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장영수의원은 22일 중국 세계화상정영협회 경제인 30여명을 의회로 초청, 서울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의회건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장영수의원은 22일 중국 세계화상정영협회 경제인 30여명을 의회로 초청, 서울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의회건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지난 22일, 투자의향이 있는 중국 세계화상정영협회 경제인 30여 명과 지구촌새마을 운동본부 장명숙 이사장 외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서울시의회 7층 세미나실에서 서울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창동지역에 대규모 K-pop 공연이 가능한 공연장을 건축하는 ‘서울 아레나 프로젝트’, △상암동에 디지털 미디어시티를 조성하는 ‘DMC 프로젝트’, △무역센터와 최근 현대차가 매입한 한전부지 인근 삼성동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등에 대한 투자유치 브리핑이 있었다.

중국 세계화상정영협회 고화병 집행회장은 “서울시와 투자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최영수 의원님의 초청으로 투자의향을 더 높게 갖게 됐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번 투자유치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중국 세계화장정영협회와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서울시와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고용창출 및 지역발전이 함께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국 세계화상정영협회는 북경시에 본부를 두고, 해외투자협력 전문 협회로써 중국 중견기업 5천여 그룹사를 회원사로 거느리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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