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정훈의원, 강동구 구립경로당 개선 공로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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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6-17 17:18
입력 2016-06-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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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6월 3일 그동안 강동구에 소재한 구립 경로당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회장 정용권)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사)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는 “평소 이정훈의원은 어르신들에 대해 진심어린 섬김과 정성을 다하여 보살펴 왔다”며, “초심을 잊지 말고 우리의 대변인이 되어 시의원으로서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훈 의원은 2016년 관할 구립경로당(39개)에 ▲ 음식물쓰레기 개별 감량기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비 5천만원를 지원하였고 2015년 작년에는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로부터 서울시비 1억원을 투입하여 시설이 노후한 모든 구립경로당의 기존 (구)형광등 조명시설에서 친환경조명인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밝고 쾌적한 조명환경을 조성하고 구립경로당이 에너지절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이정훈의원은 “어르신들의 불편을 미리 살펴드리는 것은 어른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하나의 방법이며 세대 간 소통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이 불편하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뛰어가 성심성의껏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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