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장흥순의원, 대만 자제대학 부속초등부 해외인문교류단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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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08 17:42
입력 2016-07-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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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순 서울시의원(왼쪽)이 8일 본회의장에서 대만 자제대학 부속초등부 해외인문교류 방문단을 맞이 하고 있다.
장흥순 서울시의원(왼쪽)이 8일 본회의장에서 대만 자제대학 부속초등부 해외인문교류 방문단을 맞이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은 7월 8일 대만 자제대학 부속초등부 해외인문교류 한국방문단 41명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대만과 서울시 학교와의 교육 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장흥순 의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대만 자제대학 부속초등부는 이날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시의회의 역사성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방문단을 맞이한 장의원은 “대만 자제대학 부속초등부는 불교를 건학 이념으로 한 학교”라고 말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대만 학교에 서울시의회의 역사성과 역할을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대만과 국내 학교와의 교육 교류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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