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유찬종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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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9-02 17:26
입력 2016-09-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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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찬종 의원(종로2, 더불어민주당)이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에 선임됐다. 유 의원은 지난 2015년 9월 제2기에 이어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되어 2년 연속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유 의원은 “1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배분되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종로구에도 예산투입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29일(월) 열린 제2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을 원안가결했다. 총 33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내년 9월까지 활동하며 시민을 위한 예산배분 및 결산심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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