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주찬식의원 “잠실4동 주민센터앞 정류소 신설”
수정 2016-09-30 17:52
입력 2016-09-30 17:52

해당 버스정류소 신설은 서울시의회 주찬식 의원(새누리당, 송파1)의 공약사항으로 주민들을 위한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됐다.

송파구는 이 정류소 추가 정차로 인한 운행시간 및 승객 민원에 대비해 3412번과 4318번 버스 2개 노선을 추가로 선정해 정차토록 했다.
이 정류소 신설에 온갖 노력을 다해온 주 의원은 “신설 정류소 전ㆍ후 버스정류소 간격이 470m로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여간 아니었다”고 설명하면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내어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정류소 신설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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