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춘수의원 “올 택시미터기 불량률 3.6%... 해마다 증가”
수정 2016-11-24 17:32
입력 2016-11-24 17:32
그러나 검사차량은 전체 택시 등록대수의 1/7에 불과해 전체 등록 택시가 검정을 받을 경우 불합격률은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게다가 불합격 차량의 오차범위 최고치를 살펴보면 2015년의 경우 1000%까지 나타났다.
검정에서 불합격한 택시들의 대부분은 주행검사에서 거리요금이 더 나오거나 덜 나와 오차가 발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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