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현찬의원 “녹번동 노후 하수관 보강예산 10억 추가 확보”
수정 2016-12-27 17:41
입력 2016-12-27 17:41
은평구 녹번동 주변은 하수관로가 노후하여 하수역류 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왔으나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개량공사를 시행하지 못하여 주민 불편이 야기된 지역이다.
이에 이현찬 위원은 녹번동 주변(136-6~108-2) 노후불량 하수관로(사각형거) 보수보강 사업의 조속한 완료를 위하여 시장이 당초 편성한 20억원에 1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사업비는 전체 30억원으로 증액되었다고 밝혔다.
이현찬 위원은 “이번에 녹번동 주변 노후불량 하수관로(사각형거) 보수보강 사업 관련 소요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그동안의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도로침하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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