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순자의원 은평구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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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3-15 10:01
입력 2017-03-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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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서울시의원(앞쪽)이 13일 경찰서-지자체 관계자, 학부모들과 함께 은평구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이순자 서울시의원(앞쪽)이 13일 경찰서-지자체 관계자, 학부모들과 함께 은평구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 (더불어 민주당, 은평1)은 지난 3월 13일 새 학기를 맞이하여 은평구 내 3개소 (은명초교, 은평초교, 응암초교 ) 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본격적인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이순자 의원을 비롯해 경찰서, 지자체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실태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주로 점검내용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표지 적정기 설치여부 및 노면표시(문자·기호 등), 적색포장 적정여부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공사로 인한 등하굣길 안전문제 등 어린이보호구역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했다.

이순자의원은 “통학로의 어린이 교통안전은 모든 학부모의 간절한 바람이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시설물이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정비를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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