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동승의원 한강공원 공공예술공간 조성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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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5-10 17:50
입력 2017-05-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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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승 서울시의원(왼쪽 세번째)이 여의도한강공원을 방문, 여의샛강 생태거점 조성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동승 서울시의원(왼쪽 세번째)이 여의도한강공원을 방문, 여의샛강 생태거점 조성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동승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중랑3, 국민의당)은 지난 4월 여의도한강공원을 방문. 최근 한강공원 일대에 조성된 공공예술공간과 여의샛강 생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한강사업본부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한강공원 내 공공예술 공간 조성 작품은 사업 책임자인 은병수 총감독이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수상택시를 타고 수상에 설치된 전시작품 등을 둘러봤다.

이 후, 김 의원은 여의도샛강 상류 합류부 주변 일대에 하안구조 개선과 수변식생 개선 및 수림대 조성 등을 목적으로 공사가 추진 중인 여의샛강 생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의 보고를 받았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한강내 쾌적한 환경 및 관광 인프라 조성 구축 등 한강의 자연성회복과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한강공원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를 끝으로 현장 방문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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