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정곡초 햇살누리 교실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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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6-01 18:02
입력 2017-06-01 18:02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황준환 의원(자유한국당, 강서3)은 5월 31일 강서구 정곡초등학교 햇살누리 특별교실 개관식에 참석하여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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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환 서울시의원(왼쪽 세번째)이 31일 강서구 정곡초등학교 햇살누리 특별학교 개관식에 참석, 학교 관계자들과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황준환 서울시의원(왼쪽 세번째)이 31일 강서구 정곡초등학교 햇살누리 특별학교 개관식에 참석, 학교 관계자들과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정곡초등학교 햇살누리 특별교실은 281.22㎡의 지상 2층 규모로 시청각실 1실과 특별교실 2실로 구성됐다. 총 공사비 9억 6천만원이 들어간 햇살누리 특별교실은 2016년 9월에 착공하여 2017년 2월에 완공이 되어 이날 개관했다.

135석 규모의 시청각실은 학생들의 교육행사, 학년별 교육활동, 학생자치활동, 소규모 공연 및 각종 연수 등에 활용되며, 특별교실은 음악교과 및 국악수업, 1인 1악기 수업, 방과후 학교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황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전에도 정곡초등학교의 음향시설 교체 등에 신경을 써왔는데 이번 햇살누리 교실의 개관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이번을 계기로 각급 학교의 교육시설 확충과 질 높은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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