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창섭의원 서울제물포터널 공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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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7-04 09:45
입력 2017-07-04 09:45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이창섭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서울제물포터널 민간투자사업 제1공구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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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서울시의원이 서울제물포터널 제1공구 공사현장을 방문,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이창섭 서울시의원이 서울제물포터널 제1공구 공사현장을 방문,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서울제물포터널 사업은 신월IC에서 여의대로까지 7.53km에 이르는 구간을 지하화하는 터널 공사다. 이 사업은 인천~여의도 상습 교통 정체 해소를 목적으로 계획되어 총 공사비 5,487억원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돼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사업 중 제1공구에 해당하는 신월IC부터 목동운동장 입구까지의 4.28km 구간은 지상에 시민을 위한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현장을 방문한 이창섭 의원은 공사 관계자에게 공사장 안전관리와 주민 불편 등의 최소화를 당부하는 한편 주차장 건설 등 강서구 주민편의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추가적인 정책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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