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종 서울시의원 “종로지역 6개 중-고교 추경 2억 확보”
수정 2017-09-06 18:10
입력 2017-09-06 18:10
유 의원은 “지난 6월 종로지역 교장단과 함께 정세균 의장을 예방하면서 필요한 예산과 교육 프로그램 마련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며,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각 학교별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국비와 시비 확보 및 협조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당부했고 이번에 작지만 소중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그간의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교육청 추경에 반영된 학교 및 사업은 6개 학교 6개 사업으로,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결을 거쳐, 6일 제276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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