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 서울시의원 신길동 중학교 유치위원회서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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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9-08 10:01
입력 2017-09-08 10:01
서울시의회 김춘수 의원(자유한국당, 영등포3)은 지난 9월5일 신길중학교 신설 건이 서울시 교육청의 자체심사를 통과하여 교육부 최종 승인을 받게 된 것에 대하여 ‘신길동 중학교 유치위원회’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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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서울시의원이 5일 신길중학교 신설건이 교육부 최종승인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신길동 중학교 유치위원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김춘수 서울시의원이 5일 신길중학교 신설건이 교육부 최종승인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신길동 중학교 유치위원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지역사무실에서 신길동 중학교 설립을 간절히 희망하는 학부모들로 구성된 신길동 중학교 유치위원회 회장 및 운영진으로부터 신길중학교 신설 승인에 대한 공로를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 받으면서, 어려웠던 그동안의 진행과정을 토로하며 승인 이후의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학교가 승인을 받아 개교 까지는 빠르면 2~3년의 기간이 소요되고 개교 시점을 늦추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확보가 필요하다면서, 학교 설립 승인을 받기 위하여 다양한 관계자가 서로 협력했던 것과 같이 재정확보 과정에서도 각각의 분야에서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이 이번 9대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1년간 예산관련 의정활동을 긴밀하게 수행할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 부분의 관련예산을 확보하는데 유리한 여건에 있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수 있다는 의지를 학부모들에게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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