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서울시의원 거여초 개교 50주년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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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11-23 16:57
입력 2017-11-23 16:57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거여초등학교(교장 강연실)는 22일 오전 교내 강당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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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서울시의원(앞줄 네번째)이 거여초등학교 개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김영한 서울시의원(앞줄 네번째)이 거여초등학교 개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울시의회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을 비롯해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병혁 교육장, 거여 초등학교 동문회장 이종수 졸업생, 거여 초등학교 학생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거여 초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에서는 학교의 명예를 빛냈던 동문들을 소개하고 재학생들의 우수 작품들을 전시하는 등 학교의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이음터’라는 공간을 조성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국민생활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출발한 거여 초등학교의 50년 역사는 곧 송파구 발전의 50년 기록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개교 50주년을 맞은 거여 초등학교가 미래 50년 후에도 더욱더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는 훌륭한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14년부터 교육 1번지 송파를 위해 분기마다 학교 현장 속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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