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형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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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11-27 10:10
입력 2017-11-27 10:10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송재형 부위원장(자유한국당, 강동2)이 지난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교육공헌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보호, 육성, 선도에 기여하고 헌신한 공로로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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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이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교육공헌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재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이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교육공헌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 부위원장은 제9대 서울시의회에서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2015년부터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장을 맡아 청소년들의 호연지기와 협동심을 기르는 행사를 국내외에서 전개한 바 있으며, 2016년 사단법인 아리인과 함께 학교폭력과 생명존중 자살 예방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송 부위원장은 “공교육보다 사교육이 활개를 치는 요즘, 장차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됨됨이를 지닌 나라의 건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사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 앞으로도 바른 인성의 함양을 위한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을 수상의 다짐으로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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