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수 서울시의원 “신이문역세권 주거환경개선 탄력”
수정 2017-12-23 10:36
입력 2017-12-23 10:36

동대문구 이문동 168-1번지 일대는 24,606.2㎡ 면적으로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다. 이에 주거환경개선이 요구됨에 따라 역세권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하여 서민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계획적인 개발이 필요한 구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등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정비계획 수립을 위하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요청했다.

또한, 전 의원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대문구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대문구 곳곳의 불편 사항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