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제 서울시의원, 시의회 더민주 후반기 원내대표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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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4-05 09:36
입력 2018-04-05 09:36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제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신임 원내대표로 김인제 의원(구로4)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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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제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신임 원내대표로 확정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인제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신임 원내대표로 확정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은 4월 2일 김동욱 전임 대표가 도봉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의원직 사퇴에 따른 보궐사유 발생으로 실시되었다.

김인제 원내대표는, 9대의회 개원과 동시에 국회 및 지방의회 최초로 형사사건으로 구속된 지방의회 의원에게 ‘세비’를 지급 중지하는 조례 개정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의회의 특권 내려놓기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지키며 국내 정치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은 대표적인 소장파(少壯派) 의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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