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서울시의원 ‘우리동네 사회적 경제성장 토론회’ 개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8-04-10 11:05
입력 2018-04-10 11:05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바른미래당·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은 지난 3일 서울시의회에서 ‘제2회 우리동네 사회적 경제성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미지 확대
김영한 서울시의원이 지난 3일 ‘제2회 우리동네 사회적 경제성장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김영한 서울시의원이 지난 3일 ‘제2회 우리동네 사회적 경제성장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지난 1회 토론회에서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문제점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하는 테두리 안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점검했다면,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사회적경제가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인 김영한 의원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 장종익 교수, 칼폴라니연구소 김연아 연구원, ㈜맘이랜서 이대헌 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서울시학교협동조합 장이수 회장, 좋은 이웃 아빠맘두부 박치득 대표, ㈜살기좋은마을 오범석 대표, 아이부키 이광서 대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성찬 팀장,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 사회적경제 양창국 대표, 서울시 사회적경제담당관 조완석 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한 의원은 “토론회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우리동네 사회적경제 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 방향들이 제시되었다”라며 “오늘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시 사회적경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