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만선 서울시의원 “항공기 유치 노력으로 지방세 세수 늘려야”
수정 2018-09-13 14:19
입력 2018-09-13 14:19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제283회 임시회 도시교통본부 현안질의를 통해서 “강서구에 김포공항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신규 항공기 유치를 통해 지방세 세수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지방세 세수를 위한 항공기 등록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항공기 관련 서울시 지방세 수입은 최근 5년 간 약 435억원, 작년은 약 120억원이 거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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