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기 서울시의원 “강서특수학교 서진학교(가칭) 신축공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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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1-01 16:10
입력 2018-11-01 16:10
서울시의회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은 10월 31일 오전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한국장애인부모회 조부용 회장 및 임직원 그리고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은자 센터장과 함께 강서구 가양동 1477일대 서진학교(가칭)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강서특수학교 서진학교는 현재 내진보강공사가 진행중이며 총 사업비 약 230억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2018.08 ~ 2019.08 약 1년간 공사가 진행되어 2019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진학교는 교사동과 체육관동 2개동으로 구성되며 북카페, 식당, 도서실, 돌봄교실, 실내체육관 등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및 장애인 관련 단체와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한 장상기 시의원은 현장관계자들로부터 다양한 문제점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의 민원내용을 청취, 논의하였다.

이에 장 의원은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을 환영하면서 다양하고도 질 높은 교육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서진학교 신축공사가 차질없이 계획대로 완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현재 제기된 민원사항은 공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 하며 “특히 공사 중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과 공사로 발생되는 소음, 진동 및 비산먼지 등 인접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대처를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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