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특별상 수상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8-12-07 14:57
입력 2018-12-07 14:57
서울시의회 소식지「서울의회」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매체 부문 특별상(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1991년 시작하여 올해 28회째로 공기업,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및 전자사보, 웹사이트, 홍보물, 캠페인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를 대상으로, 인쇄사보 사내보 부문 등 24개 부문 및 특별상 분야에서 기관, 단체,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주최측인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는 내용의 충실성과 창의성, 기획 아이디어 및 편집디자인의 독창성 등에 대해 학계·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각계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수상의 의미를 설명했다.

서울시의회가 수상한 특별상은 인쇄매체부문 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노웅래 의원)으로 서울시의회 소식지 내용과 기획, 디자인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특별상 부문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이다.

시상식은 6일 14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에는「서울의회」편집위원장인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이 참석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국가인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인천광역시 등 관련 수상단체가 참석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를 향한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택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의회」가 서울시의회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교감과 소통창구로서 무한히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