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서울시의회 환수위 부위원장, 지역 어르신 대상 정원 만들기 교육 개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태이 기자
수정 2019-06-12 14:11
입력 2019-06-12 14:04

주민 모두가 함께 가꾸는 행복한 정원 만들기

이미지 확대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10일 관악구 삼성동 돌샘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정원 만들기 교육을 개최했다.

서울시 동네숲 가꾸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가 주관한 이번 정원 만들기 교육 행사에서 유 부위원장은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 30여 명에게 정원을 만드는 취지와 방법 등을 직접 설명했다.

유 부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꽃피는 정원을 다 같이 함께 만들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라며 “그동안 지역을 위해 오랜 시간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함께 가꾸는 정원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고 앞으로 더 많은 행복한 정원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드렸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강경수 돌샘경로당 회장은 정원 만들기 교육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자주 마련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동네숲 가꾸기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유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모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 녹색문화 정착과 행복한 정원 확산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