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술 서울시의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 위촉
김태이 기자
수정 2019-11-04 17:42
입력 2019-11-04 17:42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하여 국민의 균등한 발전을 위해 정책에 대해 자문하는 위원회이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목표인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위해 서울시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등 지역주도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과제가 충실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정되고 품격 있는 삶의 실현을 위해 모든 과정에 성심껏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진술 의원은 마포구 제3선거구 출신으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안전 정책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예산결산특위 · 청년특위 위원을 역임하면서 다각적인 시각을 통해 지역 발전과 천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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