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식 서울시의원,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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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19-12-03 17:11
입력 2019-12-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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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최웅식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1)은 지난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광역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10여년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면서 “의원으로 주어진 책무를 잊지 않고 서울시민을 향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눔과 배려가 필요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연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 시공무원들과의 가교역할 등을 통해 서울시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3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제8대 전반기에는 교통위원회 위원장, 제9대 전반기에는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장애인복지채널 WBC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봉사와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수상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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